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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ing the underreported threat of nuclear weapons and efforts by those striving for a nuclear free world. A project of The Non-Profit International Press Syndicate Japan and its overseas partners in partnership with Soka Gakkai International in consultative status with ECOSOC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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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udy Says Next Generation Remains Oblivious To Nuclear Dangers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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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 위기에 여전히 어리석도록 무관심한 젊은이들

 【유엔IDN=로드니 레이놀즈】

1945년8월의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원폭이 투하된후 70년이상이 흘러      평화활동가들은[핵무기없는세계]로 향한 운동을 끊임없이 이어왔다.       이문제에 관하여 장기간에 걸쳐 논의를 하여온 유엔은 매년 핵군축에 관한 많은 결의안을 채택하여 왔습니다.

따라서,유엔총회(193개국 가맹)가 작년12월에 2015년의 회기를 군비관리,        군축에 관한 57건의 결의안을 채택하여 체결을 한것은 놀라울 일도아니다.       이같은 결의속에서 실로23건이 핵무기관련건이었다.

그러나 [핵무기없는 세상]이라는 목표는 적어도 현재의 세대에있어서는 여전히 멀리있는 정치적환영에 지나지않는 상태가 현실이다.

영미안전보장 정보평의회(BASIC,본부 워싱톤)가 지난주에 발표한 새로운 조사 보고서는 핵무기에관한 논의의 범위를 재구성 하려하는 시도였다.

수천발의 핵무기를 전해 받게되는 차세대의 정책입안자들은 핵군축을 어떻게 보고있을까? 특히 핵무기에 관한 정책이 과거세대의 유산으로 지극히 강한제약을 받는다고한다면 어떠할까?

14개월간에 걸친 프로잭트의 결과를 집약한 이조사보고서는 [더욱 핵불확산, 핵군축을 향한 차세대의 정책결정자들속에서 혁신적인 발상을 키워 보다많은 사람들을 연루되게하는 상태에서의 출발점이된다.]라는것이 기대되게한다.

[핵불확산조치를 강화하여 핵군축을 통하여 세계적인 안전보장을 달성한다는 공통의 책임에관하여 사람들의 강한의심과 태도와 발전이 거의 보이지않는  현상을 극복하는데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라고 보고서는 논하고있다.

이프로잭트는 3가지의 질문을 제시하고있다. 제1의 문제로는 핵무기에관한 의사결정의 사이클에 대하여 보다더 영향력을 갖고있는것은 누군가? 그리고 이상항을 전환한다는것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제2의 문제로는 핵에관한 논의가 보다더 주목받는 다른 정책영역과 운동과 보다더 긴밀하게 통합을 할수있다면 그것은 어떤영역에서 어떻게하면 가능할까?           제3의 문제로써는 신흥의 정책입안자와 공중, 미디어와 핵무기문제들이 보다 강하게 영향력있게 하기위하여는 어찌하면좋을까?  왜 그리되는가?

조사는 미국과 영국에있어서 차세대를 짊어질 청년층의 참가자를 대상으로한 일련의 워크숍의 결과였다. 워크숍은 과제와 관여의 메커니즘과 토론으로 나올 가능성있는 새로운차원(핵무기와 기후변동의 관계와 같은)타의 영역과의 관계성을 파악하는것을 목적으로 한것이다.

종래의 핵문제가 표면적인 논의로 표출이되었을때는 배려하는 논의가 된다는것은 거의 없었고 거꾸로,특정의 입장을 순진하다던가,강경파라던가등의 평가를하기

위하여 천박하고 상징적인 논의로써 특징을 부여하는 경향이었다.           조사는 새로운 목소리를 논의에 갖어나오게하여 젊은세대들의 정책입안자의    등장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실험해보고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군축, 군비관리 불확산프로그램의 책임자 타릭 라우프씨는 IDN의 취재에대하여 [BASIC의 보고서는 핵무기에관한 사고와 말이 긴세월동안 얼마나 변함없이 케케묵은상태로 흘러왔는가 그리고 어떻게하여 세계에있어서 중요한 위험리스트로부터  밀려나갔는지에 관하여 초점을 맞춘 이야기입니다.] 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핵군축을 통하여 세계의 안전보장을 확보하는것에 대하여 구태의연한 태도로 사고정지상태가 계속되는현상을 타파할 필요성으로부터 장래에있어서의 핵무기정책을 젊은세대의 안전보장과 관심사로써 보다 관심을 갖게하는 의사가 충만합니다. 결국에 있어서는 이러한 다음세대를 짊어질 젊은세대는 수천발의 핵무기와 수천톤의 무기급 핵물질을 계승받게 되는것이니까,,,]라고 라우프씨는 지적하였다.

또한 라우프씨는[보고서의 주요한 내용의 하나로써 영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은 자국의 핵무기에 관하여 별로관심을 갖지 않지만 핵보유국이 보다 더늘어나고 테러집단에 핵이 확산되는것을 불안해하고 있는점이다.]라고 말했다.

[이 신세대는 경축할일로 (그들이 키웠다) 투위타나 페이스북과같은 가상의 세계에서는  핵무기는 아무런 관련도 갖어오지 않았던것으로 핵보유의 현실에 무지하고 그결과 관심을 갖지않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고나 혹은 비국가주체에 의한것인가는 별도로 만약 핵폭발이 불행하게도 발생하게 된다면 상태야 어떠하던 꿈속에서 깨우쳐나가게 될것입니다.] 라고 핵불확산조약(NPT)                         2015년 운영검토회의의 2014년 준비위원회 회합 회장의 전상급고문을 지낸 라우프씨는전했다.

라우프씨는 또한,[주류의 미디어에 있어서의 핵무기에관한 소수의 논의는 대게 적대국의 [핵위협에 관한다] 공포를 부축이는것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자국의 무기와 관련정책및 지출에 관하여는 무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을하였다.

[이보고서는 젊은이들에 대하여 핵무기에 관한 교육과 정보를 조기단계에 있어서 우선은 학교교육으로부터 제공해야 된다고 권고하고있습니다. 이점에 대하여는 [핵의 성패에 있어서의 나의 여로] 라고 제목을 붙인 회고록을 최근에 출판한 윌리엄.J 페리 전미국방장관과같은 핵무기정책에관한 직접의 경험을갖는 사람들의 견해와 [박사의 이상한 애정] [미지로의 비행] [세계를 구한사람]과같은 영화에 주목하는것이 유익하다]라고 라우프씨는 전했다.

[ BASIC의보고서는 핵무기의 문제와 인류의 존망에관한 지구규모의 안전보장에 관하여 젊은세대를 개입시킬수있는 방법을 모색한위에 중요한 공헌이 될것입니다.]라고 국제원자력기관(IAEA본부 빈)섭외 정책조정부 검증안전보장 정책과장(2002~11)을 역임한 경험이있는 라우프씨는 말했다.

BASIC의 이프로잭트에서 이용한 방법은 예를들면 포커스 그룹의참가, 라운드 테이블이나 전문가들과의 대화이벤트개최 14~30세의 유럽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한 핵무기에관한 의식조사, 디지털 툴을 이용한 관여, 젊은세대와의 대면적 넷트워킹둥이있다.

보고서의 중요한 식견으로써는 예를들면 핵무기가 수정주의국가(=현재의 국제질서에 불만을갖는국가)나 비국가주체의 손에 건너갔을 때 일어날수있는 장래의 불안을 제거하면 미국과 영국의 젊은이들에 있어서 핵무기는별로 관련이 없는것이라고 보여지는점을 들수있을것이다.

 [핵무기의 문제는(미영의 젊은이들에 있어서) 평상시의 의식과 시야에서 벗어난 3면기사로부터서도 떨어져나간 화제거리이고, 일상생활과의 관련성이 어렵다는것 뿐만이 아니라 정치와 군사의 영역에 있어서도  별반 영향이없는 문제라고 생각되게하고있다] 

이전의 세대가 핵무기에 관하여 크게,유용성과 공포를 표출하고 그공포를 기반으로 복잡한 억제관계를 확립한것에 대하여 다음세대는 그귀결은 자신들에게 거의관련이없는 문제라고 보고있다. 라고 보고서는 결론을짓고있다. (1.19.2016) IPS Japan/ IDN-InDept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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